“헌인타운개발,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출범 기념 갈라 디너 싱가포르서 개최”

2025년 08월 25일 news

르엘 어퍼하우스-n1432

헌인타운개발㈜가 르엘 어퍼하우스와 함께 추진 중인 ‘카펠라 레지던스 서울’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8일과 9일 양일간 카펠라 싱가포르에서 갈라 디너를 열었다. 이번 행사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카펠라 싱가포르의 에릭 니오 총괄 셰프가 협업한 특별 만찬으로, 에드워드 리 셰프가 카펠라∙헌인마을 앰배서더 셰프로 데뷔하는 자리여서 눈길을 끌었다.

 

행사에는 르엘 어퍼하우스 계약자들과 카펠라 주요 VIP가 초청됐으며, 홍진욱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는 축사에서 “8월 8일은 한국-싱가포르 수교 50주년, 9일은 싱가포르 독립 60주년”임을 강조했다.

 

또한 카펠라 호텔 그룹의 에반 퀴 부회장도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. 만찬 메뉴는 한국과 동남아의 전통 재료와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퓨전 다이닝으로 구성됐으며, 참치 타르타르를 고추장 마리네이드 후 캐비아와 아시안 배 젤리를 곁들인 타르틀렛, 인삼을 가미한 포므 안나와 대추 퓌레, 잣, 파스닙, 김치 즙, 들깻가루가 어우러진 갈비찜 등이 주요 코스로 선보였다.

 

에드워드 리 셰프는 “카펠라와의 첫 협업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”고 소감을 밝혔으며, 이번 메뉴는 오는 9월 한남동에 문을 여는 ‘카펠라 더 클럽’에서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. 헌인타운개발㈜ 관계자는 “헌인마을은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고유한 문화와 품격 있는 삶의 방식을 담는 곳”이라며 “이번 행사는 카펠라가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환대와 헌인마을의 가치가 잘 어우러졌음을 보여줬다”고 전했다.

 

헌인마을은 카펠라가 한국 럭셔리 주거 시장 진출지로 선택한 첫 사례로 약 5만6,000평 녹지에 저층 단지로 개발되며, 세계적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카펠라의 운영·서비스가 제공된다.

 

입주민을 위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미식 프로그램, 스파·피트니스·펫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. 현재 단지 내 공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전망대와, 뚝섬공원에 위치한 ‘르엘 어퍼하우스 갤러리’가 운영 중이며, 모두 사전 예약제로 방문할 수 있다.